전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사업 추진

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뮤지션 대상 홍보활동 지원

2021-06-21     /강진=김광석 기자

[강진=광주타임즈]김광석 기자=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음반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내 뮤지션을 대상으로 5개월 가량 음반제작과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신인 뮤지션 4팀, 기존 경력 뮤지션 대상 음반제작 지원 4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했다.

뮤지션들은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실시하는 뮤지션 쇼케이스에 출연해 음반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