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화 남구의회 의원, 삼계탕 나눔 봉사

2021-07-08     /류정호 기자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의원이 8일 양림동커뮤니티센터에서 삼계탕용 닭 350마리를 삶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타임즈]류정호 기자=광주 남구의회 박용화(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의원이 8일 양림동커뮤니티센터에서 삼계탕용 닭 350마리를 삶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삼계탕은 별도로 마련한 그릇에 담아 양림동에 사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 의원은 “오는 11일이 초복인데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무더위를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계탕 나눔은 양림동새마을협의회, 양림동자율방범대, 소원정사 도계스님, 양진사 주지 진훤, 양림동주민자치위원회, 자비신행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