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성금 3000만 원 기탁

2021-09-16     /박효원 기자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목포-제주, 해남우수영-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의 이혁영 회장이 지난 15일 이웃사랑 성금 3000만 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종식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혁영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겠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