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밀수·밀입국 단속 강화

2022년 1월까지 해양 국경 범죄 예방 활동

2021-11-29     /완도=정현두 기자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에 대비해 내년 1월 말까지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미식별 소형 선박 이용 직접 밀입국 ▲공해상 어선 환승 통한 밀수·밀입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범죄 예방·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협업해 해안, 항·포구 대상 점검·순찰을 강화하고 밀수·밀입국 신고 관련 홍보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