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복지기동대’‘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남 대표 복지시책 자리매김

성과공유대회

2021-12-13     /박효원 기자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전남도 제공

 

추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그동안 생활 불편 개선 및 위기 가구 발굴 등을 통해 3만 6219가구에 60억 원을 지원, 명실상부 전남도 대표 복지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13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온라인 소통)을 포함한 복지기동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대회’를 열었다.


최재현 ㈜동신이엔지 대표, 박우영 목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7개 기관과 박춘희 등 개인이 기탁금을 모금했으며, 특히 함창환 전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이 제4회 한국공공복지대상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탁해 귀감이 됐다.


우수사례는 2개 분야, 38건이 접수돼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군 분야는 해남군 대상, 강진군 최우수상, 보성군 우수상, 순천시.완도군 장려상 수상이 진행됐고, 협력기관 참가상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라남도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