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떡국 재료 나눔

2021-12-30     /보성=정승철 기자

[보성=광주타임즈]정승철 기자=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율어종합복지관에서 떡국 재료인 가래떡 및 소고기 장국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가래떡은 여성자원봉사회원 35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240kg)로 만들었으며, 소고기 장국은 봉사회 임원들이 정성껏 조리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내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