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공연예술 창작·문화 활성화 머리 맞댄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1일 워크숍 ‘풍류도가’ 개최

2022-01-05     /담양=조상용 기자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사장 최형식)은 공연예술 창작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풍류도가’를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의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공연예술인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초빙해 이야기를 듣는다.


오는 20일과 21일에 거쳐 진행하는 워크숍은 총 3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전통공연과 축제, 전통공연 단체의 운영과 활동 등 전통예술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2부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공연예술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한다. ▲3부에서는 담양의 소리를 찾아 수북야영장, 지실초당, 소쇄원 등 전문가 현장답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본 워크숍은 공연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참여 신청은 해동문화예술촌 전화(070-7706-0736)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자 모집은 사전 종료될 수 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해동문화예술촌 (damyanghd@naver.com /070-7706-073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