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야구장 나들이 개최

10일 지역아동센터 100여명 초청…티켓·기념품 등 전달

2022-05-09     /박소원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이 서림지역아동센터에 티켓 전달한 모습.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국립광주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에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야구장 나들이’를 개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 북구 지역 소재 아동센터(서림, 임동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에게 프로야구 경기 티켓(10일 KIA 대 KT)과 박물관에서 개발한 문화재 교구재, 기념품 등을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행사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한 ‘국립광주박물관 홍보 부스’를 오후 5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중앙출입구 옆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