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약속

2022-05-09     /화순=양인선 기자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구복규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농촌 만들기 일환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을 약속했다.

구 후보는 “농업인력의 고령화, 청년 농업인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해 농업·농촌을 지키고 이끌어 나갈 청년 농업인 육성이 필요하다”며 “농촌 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청년 창업농에게도 영농정착금을 지원해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 도모,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청년 창업농에게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구 후보는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직업으로써 농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많아지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