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지원

31일까지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행사 당일 교통지도 활동도

2022-05-11     /박선미 기자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 북구는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일원 등을 대상으로 기념행사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에 있는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을 점검하고 보도와 도로조명 보수, 불법광고물 및 녹지를 정비한다.

오는 20일까지 민주묘지, 전남대 정문, 광주역 등 주요 사적지를 중심으로 특별 청소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 대상 묘역 안내 봉사와 행사장 주변 교통지도 활동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