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주행 중 25t 화물 트럭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2-05-19     /해남=이종표 기자

[해남=광주타임즈]이종표 기자=19일 오전 7시11분쯤 해남군 화원면 편도 2차선 도로를 주행 중이던 2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엔진 등이 불에 타는 등 차량이 반소됐다.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엔진에서 불길이 시작했다”는 운전자 A씨(51)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