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 당선인 “군민이 행복한 곡성 만들 것”

2022-06-07     /광주타임즈

[광주타임즈]=이상철 곡성군수 당선인은 “행복수당 50만원·50개 청년창업기업에 지원금 지급 등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을 임기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지역민께서 맡겨준 소중한 책무를 잊지 않고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지역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위해 4인 가족 기준 연간 행복수당 50만원을 지급하고, 매년 50개 청년창업기업에 창업지원금과 식비 등 2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30만원 지원, 출산장려금 첫째·둘째까지 총 500만원을 지급 등 핵심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년마을 조성, 공단 유치, 어린이 생태도서관 건립 등 인구소멸위기 지자체 극복과 사각지대와 없이 빈틈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