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 “스마트·행복 도시 만들 것”

[광주타임즈]=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은  “불합리한 것들은 바로 고치고, 불공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인은 “영광 모든 곳곳을 돌아보며 11개 읍면 모든 분의 생각을 읽어내고 필요를 채워내는 청지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현재 영광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내고,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겠다”며 “불평등을 없애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준 유권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갈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자는 인생의 주어진 마지막 소임으로 타 지자체보다 뛰어난 천혜의 자원을 품은 영광군을 스마트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