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당선인 “모든 것 바쳐 지역 발전에 매진”

2022-06-07     /광주타임즈

[광주타임즈]=이상익 함평군수 당선인은 “모든 것을 다 바쳐 오직 군민과 함평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내내 군민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지지는 화합하는 함평과 잘 사는 함평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함평 군수라는 막중한 소임을 다시 한번 믿고 맡겨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승리는 지난 2년의 함평 군정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금호타이어 공장의 조속한 이전 완료, 빛그린산단의 자동차중심지 조성을 통해 산업 중심 체질 개선과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일손 부족 해결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믿고 선택해 준 군민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일 잘하는 청렴한 군수가 되겠다”며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