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순천서 9~10일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

2022-06-07     /양선옥 기자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9일부터 이틀간 순천제일대학교 성심관에서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장애인이 실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하도록 상담과 신청 안내를 지원한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업체 25개사가 참여해 총 100여종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종류별로 시각 장애 58종, 지체·뇌병변 장애 19종, 청각·언어 장애 23종으로 구성했다. 전시 시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온라인 신청 누리집(www.at4u.or.kr)이나 시군 정보화업무 담당부서에 방문 및 전자우편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