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서 사각지대’에 1년간 8만3000권 기부

2022-06-29     /뉴시스

[광주타임즈] 예스24가 지난 1년간 팬데믹 속에서도 활발한 도서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예스24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사회 곳곳에 총 8만30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독서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펼친 도서 기증 활동이다.

특히 ‘독서 사각지대’인 어린이와 장기 파병을 나가는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도서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예스24는 지난해 초부터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매월 1000명의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하는 ‘어린이 책선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예스24와 해군본부는 업무협약을 맺고 해군·해병대 전 장병을 대상으로 ‘YES24 북클럽 60일 이용권’ 약 6만 개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