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 테러 대응 합동 간담회

복합건축물 시설 간 초동조치 대응체계 마련 논의

2022-07-20     /박준호 기자

[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범상)에서는 20일 테러사건 발생시 효과적인 초동조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동부경찰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금남지하상가, 문화전당역, 금남로 4가역의 시설방호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건축물 테러 사건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핫라인 구축 ▲지휘·대응체계 ▲대피로 확보 및 인력·장비 운영 등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중 운집장소 등에 대한 테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