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도의원, 남평~화순간 국지도(55호선) 확포장공사 현장방문

화순 지역경제 촉진, 2023년 준공을 위해 예산확보 등 총력 당부

2022-09-26     박준호 기자
임지락 도의원이 국지도 확포장공사 현장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화순1,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주관으로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 의원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화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산업 및 물류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2023년에 준공되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해남~금산) 중 ‘남평~화순’ 구간은 협소한 차로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유발 지역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신설 공사를 진행(전체공정 85.4%)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