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암 군민의 상’ 수상자 양무승씨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2022년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 재경영암군향우회 전 회장인 양무승 주식회사 투어(TOUR)2000 대표이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양 씨는 지역 농산물 홍보·판로개척과 지역대표 축제·행사 홍보, 투자유치 홍보 등 영암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씨는 국내 여행업계의 주목받는 CEO로 활동하면서 한국 관광사업 및 경제발전을 이끌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영암군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영암군민의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