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국내육성 골드키위 ‘해금’ 본격 수확

2022-11-07     /해남=이종표 기자
해남군의 대표 과일, 새콤달콤 맛있는 참다래 수확이 시작됐다. 해남군에서는 2022년 기준 45농가(39.6㏊)에서 참다래를 재배, 연간 500여t 가량을 생산해 13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주 품종인 골드계통의 해금은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국내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맛으로 참다래 시장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