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과 함께하는 풍류 한마당’ 개최

26일 영암도기박물관 야외무대서 전통예술공연·밸리댄스 등 볼거리 다양

2022-11-23     /영암=장재일 기자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풍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관내 예술단체인 소리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풍류 한마당’을 주제로 영암도기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전통창작 타악그룹 유소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태평무, 뺑파전, 사물판굿 등의 전통예술공연과 밸리댄스 공연, 어름산이 줄타기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