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전

군, 30일까지 접수…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2022-11-24     /영암=장재일 기자
영암 월출산.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영암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경을 찾기 위한 ‘영암 100경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월출산·영산강 비경, 해돋이·해넘이, 마을보호수, 고택 및 정자 등 아름다운 영암의 자연경관이다.

응모분야는 2022년 영암군 지역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서와 파일을 함께 이메일(eggju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우리가 알지 못했던 영암 곳곳의 숨겨진 비경과 자연자원 발굴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우리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우리 군민과 영암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응모를 기다린다”며, “선정된 영암 100경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영암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