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7일까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2022-11-30     /임창균 기자

[광주타임즈]임창균 기자=광주 북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오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49명(전일제 83명, 시간제 66명), 복지 일자리 180명 등 총 329명이며 근무 기간은 오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일반형 일자리는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전일제(주 5일, 1일 8시간)와 시간제(주 5일, 1일 4시간) 근무조건에 각각 월 급여 201만580원과 100만5290원이 지급된다. 

복지 일자리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 계도, 디앤디케어 업무 등을 수행하고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 급여 53만8720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