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전남대 교수 ‘젊은 사회심리학자상’ 수상

2022-12-07     /박주영 기자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대학교는 심리학과 신지은 교수가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사회심리학자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 교수는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하는 정서 예측 및 판단, 대인 지각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외로움의 작동 기제와 기능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박사과정생이 국내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래의 사회 및 성격 심리학자 경연대회에서 ‘외로움과 친환경적 행동’이라는 연구 주제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신 교수는 지난 2018과 2019년에도 한국 문화 및 사회문제 심리학회 및 한국 심리학회로부터 소장학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