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직업계고 150명 중기 FTA 실무 인재로 양성

2023-02-07     /뉴시스

[광주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자 직업계고 학생 150명을 FTA 인재로 양성한다.

7일 산업부와 코트라(KOTRA)에 따르면 8일부터 ‘2023년도 취업 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 공고가 시작된다.

이 사업을 통해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학생들은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