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2023-05-24     /담양=조상용 기자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특화사업이다.

담양군은 3년차 45개, 2년차 45개마을 시작으로 올해 49개 마을을 추가해 총 139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139개 마을은 3년간 매년 500만원씩 지원받아 마을 소공원 조성, 주민쉼터 조성 등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생태도시 담양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