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노동면 ‘따봉 감자’ 판매 수익금 기부

2023-06-19     /보성=박종락 기자

[보성=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보성군은 지난 16일 노동면(면장 김주훈)이 ‘따봉(따뜻한 봉사) 감자’ 판매수익금 400만 원과 감자(38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를 비롯한 노동면 9개 기관 봉사 단체 회원 및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도시개발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노동면은 감정리 공동 경작 현장에서 캔 감자(380kg)를 취약계층 52가구에 나눔하고 감자 판매수익금 400만 원을 전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