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2023-07-17     /조상용 기자

[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17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운전자 A(55)씨가 농성지하차도 입구의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