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중 지하철공사 울타리 들이받은 30대 입건

2023-10-19     /조상용 기자

[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음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A씨는 운전 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