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예비군 대상 ‘젊은 고혈압‧당뇨’ 강좌

2024-03-20     /강대호 기자

[광주타임즈] 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지난 18일 수완동 예비군을 대상으로 ‘젊은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라탕과 탕후루 등 지나치게 짜고 단 음식이 인기를 끌며 ‘젊은 고혈압‧당뇨병’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NO(노) 마라탕후루, 건강한 혈관 OK(오케이)’를 주제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센터는 21일까지 수완동 예비군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수칙, 20~30대 혈압‧혈당 관리 중요성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