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상 높인 유공자 찾습니다”
중기부, 6월 21일까지 접수
2024-05-01 /뉴시스
[광주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이를 찾는다.
중기부는 내달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상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대회 포상은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2006년부터 이뤄졌다.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포상한다.
포상분야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올해는 국내 판로 개척 뿐 아니라 수출 등 해외진출에 힘쓴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외진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 소상공인 분야 선정 시 수출실적 및 해외진출 노력 정도의 평가 비중을 높였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140여점 내외다.
신청·접수는 공고문에 제시된 제출서류를 전국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소상공인연합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