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 성료
2014-09-15 광주타임즈
15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보건공무원 및 관내 보건교사, 체육교사, 체육회, 일반 군민 등 60여명이 ‘건강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그동안 보건공무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사업으로 걷기 운동을 실시해 왔으나 걷기 전문 지도자가 없어 실질적인 효과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