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내달 2일까지 ‘체불청산 집중 지도’
2014-12-21 광주타임즈
이 기간 중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체제로 근무할 예정이며 5인 이상 집단체불 발생시 ‘체불임금 청산 지원 기동반’이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또 10억 이상 고액 체불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관장이 직접 청산활동을 지휘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권혁태 근로개선정책관은 “체불로 인해 생계곤란을 겪는 근로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청산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