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추모제에 울려 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

2013-05-17     광주타임즈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광주시장 및 기관장들
제33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ㆍ18묘지에서 열린 추모제를에 참석한 유족들이 국가보훈처으로부터 5.18 제창을 불허 당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박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