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접어든 들판

2013-05-20     광주타임즈
[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모내기철로 접어든다는 소만(小滿)을 하루 앞둔 20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상고마을 들판에서 경운기로 쟁기질을 하는 농부를 사이에 두고 예초기로 논두렁 풀을 베는 농부와 논 고르기를 하는 농부가 겹쳐 본격적인 농사철이 왔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