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근육 발달 돕는 나눔"
투게더광산 어룡동위, 장애아동 가정에 성장발달 물품 전달
2015-07-21 광주타임즈
이 가정은 결혼이주여성이 홀로 지적·뇌병변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곳. 김현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회원들은 부모의 요청에 따라 십시일반 물품을 마련해 건넸다.
김 위원장은 “장애를 딛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이 있는 세상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