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축사 화재…돼지 40여마리 소사

2015-12-12     광주타임즈
[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 = 12일 오후 12시10분께 전남 장성군 진원면 한 축사에서 불이났다.

화재로 인해 축사 700㎡이 탔고 돼지 40여마리가 죽었으며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