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해안광광일주도로 '노을길' 조성 첫 걸음

2015-12-21     광주타임즈
[무안=광주타임즈]무안군은 오는 24일 망운면 송현리 조금나루 해변에서 무안해안관광일주도로 첫 사업인 '노을길'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노을길을 '느림과 힐링'의 관광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 콘셉트를 '슬로우 원 남도갯길 600리, 그 중 가장 느린 길'로 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