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세지중, 전라남도지사기 야구대회 우승
2016-06-21 광주타임즈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야구대회는 세지중을 비롯해 여수중, 순천이수중, 화순중, 진월중 등 5개 학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세지중은 광주 진월중과의 경기에서 8대4로 이긴데 이어 결승에 올라온 여수중을 상대로 8대 5로 이기면서 우승기를 들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세지중 박건 선수(2학년), 우수 투수상은 세지중 홍준혁 선수(3학년), 미기상은 전희범 선수(1학년)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