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북면, 민·관 협력 '현장중심' 청소 추진

2016-06-28     광주타임즈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발로 뛰는 현장중심 청소행정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신북면은 클린영암 추진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30여명은 면소재지와 버스터미널 등 청소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지역 거리 곳곳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