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옹기공장서 화재…1명 부상

2013-06-06     광주타임즈
[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6일 오전 6시50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A(39)씨의 옹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씨의 옹기공장 지붕 30㎡이 탔고 A씨가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옹기공장의 가마가 과열돼 불길이 벽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