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공공비축미 첫 수매…기쁨과 아쉬움 교차

2016-11-07     광주타임즈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지난 7일 대전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16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매입품종은 ‘새누리’와 ‘신동진’이며 올해 매입물량은 총 21만1580포이며 이날 검사원의 등급판정에 따라 농업인들의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하역도우미 지원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