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국공립예술단체 등 5개 공연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추진
2017-04-18 광주타임즈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예술 나눔 사업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 확대를 통해 군민 개개인의 문화수준 향상 및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국·공립예술단체공연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 <오페렐라 발렐리아>’와 민간예술단체 공연 ‘싱싱싱콘서트’ , ‘뮤지컬 넌센스’, ‘테마서커스 NEW 홍길동’ , 넌버벌 힐링 문화콘서트 ‘show time’ 총 5개의 우수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 먼저 선보일 공연 클래식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 <오페렐라 발레리아>’는 실연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오페라와 발레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무대로 오는 6월 29일 저녁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화공감 사업 중 민간우수단체 공연은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싱싱싱콘서트 7월 26일 △뮤지컬<넌센스> 8월 30일 △테마서커스 NEW 홍길동 9월 27일 △넌버벌 힐링 문화콘서트 “SHOW TIME” 10월 25일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