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2017-08-07 광주타임즈 [광주=광주타임즈]서상민 기자=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비상구 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2월말까지 부속실 또는 발코니형태의 추락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업소 650개소에 대한 비상구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의 특별법’에 따르면 4층 이하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설치 시 부속실 또는 발코니를 설치하고 그 장소에 완강기 등 피난기구를 설치하여 화재 시 피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