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AA’ 미친 라인업
15일 개막…엑소·워너원·수지 등 최정상 별들 대거 참석
2017-11-12 광주타임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배우 그리고 해외 유명 셀럽들까지 모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슈퍼루키 워너원으로 포문을 연 가수 부문에는 풋풋한 신인 그룹부터 한류 스타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대상을 노리는 EXO를 비롯해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까지 참석을 확정했다.
배우 부문 역시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스타들이 모인다. 박신혜,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강태오, 신현수까지 올해 스크린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SNH48 7SENSES,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 세계를 재패한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까지 함께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
)가 주최한다.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