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첫사랑’ 음원차트 7곳 장악

2018-01-11     광주타임즈
[연예=광주타임즈]‘음원강자’로 통하는 인디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새 싱글 ‘#첫사랑’이 11일 오전 9시 현재 음원차트 7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싱글 ‘#첫사랑’은 볼빨간사춘기를 발굴한 쇼파르뮤직이 제작과 진행을, 약 2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모바일 미디어 딩고(Dingo)가 기획과 홍보를 담당했다. 추운 계절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윈터 송’을 표방한다.

쇼파르뮤직은 “어렸을 적 순수했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첫사랑의 기억을 아련하게 불러일으킨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6년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볼빨간 사춘기는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있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