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문화의 집, 군민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 운영

2018-03-12     광주타임즈
[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군민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위해 3월부터 무안군 문화의 집에서 ‘2018년도 군민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 프로그램은 지난해 7개 프로그램에서 올해는 12개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상반기(3월∼8월)에 8개 반 하반기(9월∼11월) 4개 반으로 군민의 관심이 많은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 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은 건강요가, 줌바댄스, 노래교실 ,탁구교실은 3월∼5월에 운영되며 한국사바로알기, 언어스피치, 바리스타, 멀티우드는 6월∼7월에 클라리넷, 가죽공예, 홈페션, 퀼트는 10월∼11월에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군 홈페이지(http://www.muan.go.kr)를 통해 홍보 수강생을 모집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가 충족 되길 바라며 군민이 만족하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