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호우 피해 현장 복구활동으로 구슬땀

2018-07-09     광주타임즈
[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소방서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배수로 토사물, 저수지 제방 유실 등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일손 돕기에 앞장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20명이 동원되어 수해지역을 순찰 및 재난대응 상황을 살피고, 수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 전남도지사(김영록), 전남소방본부장(이형철)은 보성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침수지역 현장을 찾아 재난 현장을 살피면서 복구활동에 참여했으며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