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24일 오전 9시30분께 전남 광양시 진월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89·여)씨 등 13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앞차를 추월하려다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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