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고귀한 기자 =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성구)는 최근 200여명의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연극공연, 전기안전교육, 체험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사옥 강당에 방학을 맞이한 결식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연극과 마술공연 관람 및 전기안전교육과 체험학습 등을 통해 뜻 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구 본부장 및 한전 직원들은 어린이들과 점심을 같이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기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활선 작업차 및 안전장구 체험을 통한 전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기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한전광주전남본부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빛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